현관에 자전거 2대 거치하는 방법 이지퀵 자전거 거치대 개조 DIY

이지퀵 자전거 거치대

아파트에서 자전거를 보관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요. 아파트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보관대에 자전거를 거치하거나, 도난의 우려가 있는 고가의 자전거는 집안으로 갖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또는 현관 앞 복도에 거치하기도 하죠.

집안(실내)에 자전거를 갖고 들어올 경우는 베란다나 현관에 세워 두는데요. 자전거가 비스듬히 세워지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현관이나 베란다에 세워 둘 경우 통행이 불편합니다. 베란다로 옮기려면 현관을 지나 무겁게 들어서 베란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해결 방법은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여 비스듬하지 않게 똑바로 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지퀵 접이식 거치대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인데요.

이렇게 앞바퀴나 뒷바퀴를 거치대 위에 그대로 올려놓기만 하면 자전거가 수직으로 서 있게 됩니다. 자전거를 실내에 보관하기 좋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것 같아요. 폴딩 방식(접이식)이라 휴대하기도 좋고 디자인도 괜찮아요.

 

이지퀵 거치대를 자전거 2대 보관용으로 개조

자전거를 2대 보유한 집은 현관에 자전거를 2대 보관하기도 합니다. 현관에 자전거를 2대 보관하게 되면 통로가 좁아져 이동하기가 불편합니다. 페달에 발이 걸려 다치기도 하죠. 자전거가 똑바로(수직으로) 서 있기만 해도 2대를 밀착시켜 현관의 통로를 확보할 텐데 자전거는 비스듬하게 서 있기 때문에 자리를 더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자전거 거치대를 2개 설치해 놓을 수도 없기에 현관은 너무 좁아요. 간단한 개조로 이지퀵 거치대를 자전거 2대 거치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지퀵 자전거 거치대 2개를 개조하여 하나로 합치는 방법 공유합니다.

거치대 바닥에 볼트를 풀어서 접이식 전도 방지 다리를 분리합니다.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는데요. 두 개의 거치대에서 긴 것과 짧은 것을 하나씩 분리합니다. 두 개의 거치대 사이에는 긴 것 두 개를 앞뒤에 연결하게 됩니다. 그러려면 서로 연결하기 위해 볼트 체결을 해야 합니다. 긴 것의 고무캡을 분리 후 반대쪽에 있는 구멍과 같은 위치에 지름 8mm의 구멍을 뚫어줍니다. (볼트의 두께가 8mm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 바랍니다.

바닥에 지지하기 위한 고무 지지대를 만들어줍니다. 분리한 고무캡의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 긴 것을 통과하여 가운데 부분에 위치 시킵니다.

긴 것 두 개의 양쪽에 거치대를 연결하여 볼트로 고정합니다. 벽면에 위치할 방향에 짧은 것 두 개를 연결합니다. (완성)

개조한 자전거 2대 용 거치대를 현관에 설치 후 자전거를 거치합니다. 자전거를 수직으로 세워 고정할 수 있고 이렇게 하니까 현관을 지나다니기 위한 공간이 훨씬 넓어졌어요. 현관에 자전거를 2대 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큰 변화는 아니지만 이런 방법도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글 작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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